장애물이 앞에 나타났을 때,
사람이 보이는 최초의 반응은 <왜 이런 문제가 생긴 거지? 이것은 누구의 잘못이지?>라고 생각하는 것이다.
그는 잘못을 범한 사람을 찾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그에게 부과해야 할 벌이 무엇인지를 찾는다.
똑같은 상황에서 개미는 먼저 <어떻게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?>라고 생각한다.
개미 세계에는 <유죄>라는 개념이 전혀 없다.
<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까?>라고 자문하는 사람들과
<어떻게 하면 일이 제대로 되게 할 수 있을까?>라고 자문하는 사람들 사이에 커다란 차이가 생기는 것은 자명하다.
현재 인간 세계는 <왜>라고 묻는 사람들이 지배하고 있다.
그러나 언젠가는 <어떻게>라고 묻는 사람들이 다스리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.
--- <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백과 사전> 중에서
^^ 일상에서 자주 보게 되는 모습이다.
문제가 발생하면 '누구야?' 하며 다른 쪽을 먼저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!
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에도 남 탓을 먼저 하고 보는 철면피도 종종 보이고...
베르베르의 글을 읽다 보면,
'그래, 참 이렇게 생각했었지.'
또는
'정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.' 하는 때가 많다.
'왜' 보단 '어떻게'가 훨씬 실용적이고 개미적이다!!!
사람이 보이는 최초의 반응은 <왜 이런 문제가 생긴 거지? 이것은 누구의 잘못이지?>라고 생각하는 것이다.
그는 잘못을 범한 사람을 찾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그에게 부과해야 할 벌이 무엇인지를 찾는다.
똑같은 상황에서 개미는 먼저 <어떻게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?>라고 생각한다.
개미 세계에는 <유죄>라는 개념이 전혀 없다.
<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까?>라고 자문하는 사람들과
<어떻게 하면 일이 제대로 되게 할 수 있을까?>라고 자문하는 사람들 사이에 커다란 차이가 생기는 것은 자명하다.
현재 인간 세계는 <왜>라고 묻는 사람들이 지배하고 있다.
그러나 언젠가는 <어떻게>라고 묻는 사람들이 다스리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.
--- <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백과 사전> 중에서
^^ 일상에서 자주 보게 되는 모습이다.
문제가 발생하면 '누구야?' 하며 다른 쪽을 먼저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!
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에도 남 탓을 먼저 하고 보는 철면피도 종종 보이고...
베르베르의 글을 읽다 보면,
'그래, 참 이렇게 생각했었지.'
또는
'정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.' 하는 때가 많다.
'왜' 보단 '어떻게'가 훨씬 실용적이고 개미적이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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