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은 원래 변화무쌍하고 조화무궁한 동물로
옛부터 기린, 봉황, 거북 등과 함께 사영수의 숭배의 대상이 되어 왔다.
용은 전통적으로 고귀하고 신비로운 존재로 비유되어 왕과 관계된 단어들-용안, 용덕, 용상, 용포 등-이 많다.
왕을 용으로 비유하게 된 사연은 용에게는 인간과 국가를 보호하고 물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.
이제 '용의 해'를 맞이하여 새로운 희망을 걸어 보는 시점이다.
'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...'
이런 마음으로 올 한 해 우리 인간의 힘으로 제어할 수 없는 많은 난관들이
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보호 받기를 염원한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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