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1일 떨리는 마음으로 첫 글을 시작한 지...어느새 한 달이 지났다.
며칠 전에 '마담홍의 ***'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었는데... ^^
***는 희미한 옛사랑도 아니고, 낭군님도 아닌, 지금 내가 흠뻑 빠져 있는
블로그!!!
요즘 내게 있어 블로그란...
애인이다.
그것도 만난 지 한 달 밖에 안된...
새로운 사람에 대한 기대로, 설레임으로
내 정신은 온통 거기에 있다.
누가 블로그란 마라톤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.
호흡을 길게 가져야 한다고...
하지만 머리로는 이해하지만,
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.
초보의 한계!
지난 한 달간 20편의 이런저런 글을 올렸다고 되어 있다.
곰곰히 짚어 보면 부끄러운 속살을 보인 것 같아 민망하다.
내가 쓴 글을 누군가가 본다는 것!
그것은 정말 글쓰기의 무게를 느끼게 한다.
그러면서도 댓글 하나에 공연히 마음이 설레이게도 한다.
블로그와 함께 한 30일!
해 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은밀한(?) 흥분을
지금은 맘껏 즐기려 한다.
며칠 전에 '마담홍의 ***'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었는데... ^^
***는 희미한 옛사랑도 아니고, 낭군님도 아닌, 지금 내가 흠뻑 빠져 있는
블로그!!!
요즘 내게 있어 블로그란...
애인이다.
그것도 만난 지 한 달 밖에 안된...
새로운 사람에 대한 기대로, 설레임으로
내 정신은 온통 거기에 있다.
누가 블로그란 마라톤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.
호흡을 길게 가져야 한다고...
하지만 머리로는 이해하지만,
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.
초보의 한계!
지난 한 달간 20편의 이런저런 글을 올렸다고 되어 있다.
곰곰히 짚어 보면 부끄러운 속살을 보인 것 같아 민망하다.
내가 쓴 글을 누군가가 본다는 것!
그것은 정말 글쓰기의 무게를 느끼게 한다.
그러면서도 댓글 하나에 공연히 마음이 설레이게도 한다.
블로그와 함께 한 30일!
해 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은밀한(?) 흥분을
지금은 맘껏 즐기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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